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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의 바람으로 떠나는 숲 이야기] 자연이 주는 감동 속으로 떠나볼까

인간이 인위적으로 만든 것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과장되지 않은 감동을 선사하는 곳은 단연 캐나다 로키 산맥이다.     북미 대륙의 등뼈 역할을 하고 있는 로키산맥은 미국의 뉴멕시코 주에서 캐나다 알버타 주와 브리티시 주까지 연결된 약 2700마일 길이의 북미 대륙에서는 가장 긴 산맥이지만 캐나다 로키에 더 많은 감동의 장소들이 산재해 있어 이곳을 찾는 이유다. 그러나 이곳은 겨울 내내 눈에 덮여 있다가 매년 5월 중순부터 10월 초까지 품을 열고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매년 5월 중순 출발하는 삼호관광의 '캐나다 로키산맥 5일'은 서부 캐나다의 아름다운 도시 밴쿠버와 밴쿠버 섬, 빅토리아 시와 로키산맥의 비경들을 여유있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일정이다.     ▶컬럼비아 아이스 필드 설상차   재스퍼 국립공원에 거대한 얼음 평원이 위치하고 있는데 이를 '컬럼비아 대빙원'이라고 부른다. 이곳에서 갈라져 흐르는 아싸바스카 빙하(Athabasca Glacier)위에 특수 설상차를 운영하는 회사가 부르스터(Brewster’s Ice Age Adventure)인데 1939년에 착공한 관광도로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공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컬럼비아 빙원에서 활동했다고 한다. 설상차를 타고 왕복 약 5km 되는 곳 얼음 밭 한가운데에 발을 디디게 되는데 발을 디디는 곳의 얼음의 두께만도 약 300m정도다. 캐나다 로키산맥 관광 시 빼놓으면 안되는 중요 관광지다. 오가는 길에 곰이나 산 양,엘크 등 야생 동물들을 만나는 신나는 경험은 보너스다.   ▶레이크 루이스   캐나다 국립공원은 1885년도 밴프 국립공원이 처음으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됐고 그곳에 위치한 세계적인 비경 중 한 곳인 레이크 루이스(Lake Louise)는 깎아지른 듯한 3464m 빅토리아 산에 얹혀있는 빙하가 녹아 형성된 에메랄드 빛 호수지만 호반에 위치한 호텔 샤토 레이크 루이스(Chateau Lake Louise)와 더글러스퍼 숲과 어울려 한 폭의 그림 속에 들어온 듯 하다. 해발 5690피트에 위치한 관계로 매년 6월 초 정도가 되어야 호수가 녹지만 겨울에는 이곳에서 얼음조각 축제가 열리기도 하고 호수에 스케이트장이 만들어져 설국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이 호수의 원래 이름은 원주민 스토니 인디언들이 부르던 '작은 고기의 호수'였으나 당시 캐나다 총독 마르뀌스데 로네(Marquis de Lorne) 부인이며 빅토리아 여왕의 넷째 딸인 루이스 공주의 이름을 딴 것이다.   그리고 루이스 호수에서 3.5km 거리에 위치한 약 400m 높이의 산 위 산책로를 차로 오르면 '구름 속의 호수'라고 불리는 아그네스(Lake Agnes)가 나타난다. 산행 중 멋진 티하우스에서 마시는 한 잔의 차는 호수와 빙하와 숲이 녹은 향이 되어 두고두고 잊혀 지지 않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 레이크 루이스 스키 케이블카를 타고 반대편 산 정상에서 조망하는 레이크 루이스의 모습이 감동으로 남을 것이다.   감동을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감동이 찾아 오지 않는다. 감동을 찾아 자연 앞에 서는 순간, 자연은 수 만년 전부터 기다리고 있었다고 이야기할 것이다.  정호영 / 삼호관광 가이드정호영의 바람으로 떠나는 숲 이야기 자연 감동 캐나다 로키산맥 레이크 루이스 루이스 호수

2023-04-06

깊은 산 속 야생 벌집에서 발견되는 꿀이 최상품이라며

  석청은 깊은 산 속 야생벌들이 바위틈이나 돌 속에 만든 벌집에서 채취한 꿀을 말한다. 주로 청정지역의 고산지대에서만 구할 수 있는 석청은 다양한 영양분과 효소,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는 고급 자연꿀이다.   꿀은 피로 해소 및 면역력 증진 그리고 피부 미용에까지 사용되는 일명 가정의 ‘만병통치’ 건강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천연꿀 석청에는 아밀라아제를 비롯해 프로테아제,인베르타아제 등이 함유되어 소화를 도와준다. 석청의 꿀 성분은 피부 보습막을 강화하고 피부를 보호해 얼굴에 윤기와 빛을 더해주기도 한다. 특히 석청에는 대표적인 면역력 강화 성분이 프로폴리스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환절기 시니어들 건강관리에 매우 효과적인 면역 식품으로 안성맞춤이다. 일반적인 꿀보다 산도가 높아 잦은 피로감에 시달리는 부모님들을 위한 선물로도 제격이다. 석청꿀의 섭취 권장량은 하루 1-2 스푼 정도이며 60-80cc정도가 적당하다. 침이나 금속류가 꿀 속에 들어갈 경우  성분이 파괴되고 부패 할 확률이 높아 반드시 석청꿀이나 일반꿀을 먹을 때는 나무류 또는 플라스틱류 숟가락이나 도구를 사용해야 한다. 꿀 종류 제품들은 상온 보관이 추천되는데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면 흰 덩어리가 생길 수 있는데 그냥 복용하거나 온수에 녹여 차로 마셔도 무방하다. 꿀은 시니어 뿐만 아니라 어린 자녀들도 누구나 섭취 가능한 건강식품인데 원료 성분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거나 특이 체질일 경우 성분 확인 후 섭취하면 된다. 하지만 임산부와 수유 중 여성은 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수도 있다.    건강식품 인증이 까다롭기로 소문난 캐나다에 본사를 둔 로얄 캐네디언의 석청꿀 ‘아이스허니’는 캐나다 로키산맥에서 채취한 순순한 자연꿀로 부모님이나 시니어들을 위한 최고의 추수감사절 선물이 아닐 수 없다. 간단한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는 편리성과 여행이나 이동 중에 휴대하면서 차로 마실 수 있는 간편성도 꿀 관련 건강제품들이 갖는 특징이다. 핫딜에서는 추수감사절을 기념하며 로키산맥 아이스허니 1kg을 50달러에 판매하며 2병을 구매할 경우 80달러 상당의 rTG 오메가3를 선물로 증정한다. 로얄 캐네디언의 rTG 오메가 3는 불순물을 줄이고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자연상태와 유사한 분사구조로 체내 흡수율이 매우 높은게 특징이다. 성인의 경우 하루 최소 1,000mg의 오메가3를 섭취할 것을 캐나다 보건복지국은 권장하고 있다.   ▶상품구입 바로가기    ▶문의 : 213)784-4628 hotdeal.koreadaily.com          최상품 야생 섭취 권장량 캐나다 로키산맥 로키산맥 아이스허니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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